제품 자체가 아니라 배송시스템 관련 문제. 별로네요. 받는사람 주소지 확인을 받는사람한테 전화해서 다른 신주소 대라고, 아니라면 배송 못한다 하는 듣도보도 못한 시스템대응. 당황한 받는분은 다른지역 주소 불러주시고 결국 다른곳으로 배송..주문자가 나중에 전해듣고 택배사에 문의하고 또 따로 몰에 문의하고,, 결론적으로 에너지만 소비했고 원하는 배송지에 보내지도 못했어요. 배송지 주소가 시스템에서 검색이 안된다면 보내는사람한테 확인했어야 하는거 아닌지.. 선물로 보내는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참고로 우편물 다 가는 곳이고 산골, 오지, 섬도 아닙니다. 다만 구주소로 적었을 뿐. 심지어 해당지역 배송기사님들은 배송 가능하다던데..)이번 케이스 덕분에 구주소/신주소(도로명) 시스템에 대해 알게된 점으로 별 한개 더 드립니다. 제품은 만족. 그러나 온라인판매/구매의 최장점인 배송에 대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